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김선아가 故 설리(최진리)를 애도했다.
김선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내 전부 제일 소중한 진리야”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故 설리 추모글을 게재했다.
그는 “혹시나 거기도 외로운 곳일까 걱정도 많이 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며 “너밖에 없는 나는 정말 심장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가 사랑한 사람들 내가 잘 챙겨주겠다.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고맙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설리와 함께 영화 ‘리얼’(2017)에 출연한 바 있으며, 설리의 웹예능 ‘진리상점’에도 얼굴을 비추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하 김선아 글 전문.
안녕 내 전부 제일 소중한 진리야.
일어나서 정신을 찾려보니깐 아직도 세상이 무너져 있어. 혹시나 거기도 외로운 곳일까 걱정도 많이 되고 믿어지지가 않아.
얼마 전에 나밖에 없지?라고 사랑스럽게 웃으면서 말한 넌데 너밖에 없는 나는 정말 심장이 너무 아파서 아픈 거 제일 싫어하는데 아무리 때려도 심장이 너무 아파 심장이 없고 싶어.
진리가 사랑한 사람들 내가 잘 챙겨줄게. 잘 지내도록 노력할게.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고맙고 또 고마워. /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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