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잇포유 대표자리 떠난다…“물러나지만, 법적책임 전부 질 것”(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밴쯔(본명 정만수)가 잇포유 대표자리에서 물러난다.

지난 25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잇포유의 대표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직원분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 더는 경영을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잇포유는 저보다 더 잘 경영해주실 분께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대표직에서만 물러날 뿐 잇포유로 인해 생겨난 법적인 책임은 끝까지, 전부 제가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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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밴쯔는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섭취하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8월 12일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 서경민 판사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밴쯔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또한 밴쯔가 대표로 있는 건강기능식품업체 잇포유에도 벌금 500만 원을 함께 선고했다.

▶밴쯔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밴쯔(정만수)입니다. 저는 2019년10월25일 오늘부로 잇포유의 대표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직원분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 더는 경영을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표로서의 마지막 소임까지 최선을 다 하기위해 사퇴하는데까지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잇포유는 저보다 더 잘 경영해주실 분께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대표직에서만 물러날 뿐 잇포유로 인해 생겨난 법적인 책임은 끝까지, 전부 제가 질 것입니다. 도움 주셨던 많은 분들께 허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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