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정준, 김유지 커플이 ‘연애의 맛’ 3호 커플이 됐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3’ 관계자는 18일 오후 MK스포츠에 정준, 김유지의 열애와 관련해 “좋은 분위기에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작인만큼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정준, 김유지 커플은 이필모, 서수연과 오창석, 이채은에 이어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이 됐다.
1979년생인 정준과 1992년생인 김유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조심스러운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연애의 맛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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