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박정민 “산문집 ‘쓸 만한 인간’ 12쇄까지 찍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굿모닝FM’ 박정민이 책과 서점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DJ 장성규는 게스트 박정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는 박정민의 산문집 ‘쓸 만한 인간’에 대해 언급했다. 박정민은 “예전부터 하면 11쇄, 12쇄까지 되는 것 같다”라며 “‘내 인생이다 임마’는?”이라고 장성규 책에 대해 물어봤다.

‘굿모닝FM’ 박정민이 책과 서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굿모닝FM’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처
‘굿모닝FM’ 박정민이 책과 서점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굿모닝FM’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처
장성규는 “8쇄까지는 갔다. 저는 우겨서 팔고 있다. 박 배우는 입소문 안 해도 팔리니까. 책을 잘 쓰기도 하지만, 말씀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서점까지 냈더라. ‘책과 밤낮’”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민은 “처음에는 책과 밤이었다. 밤에만 운영을 해서”라며 “확장이전을 하면서 낮에도 운영을 하게 돼서 책과 밤낮이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장성규는 “박정민 배우가 하니까 의미가 있게 느껴지더라. 낭만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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