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봉준호 감독님과 송강호 배우님의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봉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20년간 작업해 온 감독으로서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담담하게 만든 ‘기생충’으로 훈장까지 받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또다시 평소처럼 담담하게, 늘 하던 대로 창작의 길을 한 발 한 발 걷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문화훈장을 받았다.사진=MK스포츠 DB 송강호도 “훌륭한 제작진과 배우들을 대표해 받는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은 골든글로브와 함께 오는 1월 19일 열리는 미국배우조합상(SAG) 앙상블상 후보에 올랐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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