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GT를 잡아라…‘도시어부2’ 박병은 “이런데서 인생고기 잡는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호주로 항해를 떠난 도시어부들이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낚시에 도전장을 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2회에서는 낚시 성지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대상어종은 바로 자이언트 트레발리(GT)로, 산호 지대 최상위 포식자다. 이덕화는 “오늘도 고기 안 나오면 큰 일이다. GT가 엄청나다는데 꼭 잡아서 무릎에 앉히고 사진 찍고 싶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우며 출항에 나섰다고.

호주로 항해를 떠난 도시어부들이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낚시에 도전장을 낸다.  사진=도시어부 시즌2
호주로 항해를 떠난 도시어부들이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낚시에 도전장을 낸다. 사진=도시어부 시즌2
박병은 역시 “이런 데 와서 진짜 인생고기 잡는 거죠”라며 GT에 대한 무한 욕망을 드러냈고, 지난 주 방송에서 흥을 폭발시키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던 줄리엔강은 “1000번 캐스팅에 한 번 잡히는 물고기래요”라며 GT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야간 낚시가 시작되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입질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한다. “대항해시대? 재앙의 시대다!”라며 불만을 토로하던 이경규는 “파더 땡큐!”를 외치며 무아지경 막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고.

이에 배는 즉석 ‘호주나이트’로 탈바꿈했고, 모두가 신명나는 춤판을 벌이는 축제의 현장으로 물들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도시어부들이 GT에 대한 부푼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광활한 대자연에서 펼쳐질 두 번째 낚시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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