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피아,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 참여…따뜻한 온정 나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걸그룹 희나피아(HINAPIA)가 연말 선행을 이어갔다.

희나피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명동 밀리오레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희나피아는 이날 구세군 패딩을 입고 등장, 시민들에게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독려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를 지켜본 팬들과 관광객, 시민들이 기부에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희나피아가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OSR엔터테인먼트
희나피아가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에 참여했다. 사진=OSR엔터테인먼트
희나피아는 “도움이 필요하신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으로 모은 성금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희나피아는 지난 19일 펼쳐진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UTOPIA’의 수익금 전액을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했고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또 한 번의 선행을 실천하며 ‘선행돌’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희나피아는 지난 11월 첫 데뷔 앨범 ‘DRIP’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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