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故 이일재의 딸이자 명문 외고 1학년에 재학 중인 이림 양과 어머니 황지선 씨가 등장, 교육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전수받는다.
두 모녀는 아침 식사 도중 성적표 이야기가 나오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가도 서로를 향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해 4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의젓하게 엄마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이림 양에게 모두가 감탄을 보냈다고. 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은 “이렇게 모범적이고 훌륭한 딸이라면 전국의 부모님들이 열 명이라도 키울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공부가 머니?’에서 두 모녀의 뜨거운 눈물과 감동적인 솔루션이 펼쳐진다. 사진=MBC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모두가 탐낼 만한 진정한 ‘엄친딸’ 이림 양의 지능검사와 기질 및 성격 검사, 심리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검사 결과 그래프를 두고 “전 세계 모든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그래프”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심리분석 결과를 통해 그동안 황지선 씨가 몰랐던 딸 이림 양의 숨겨진 속마음까지 밝혀진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