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 안현모는 “코알라는 행동이 느리고 불이 나도 나무 위로만 올라가는데, 이번 호주 산불로 해당 지역 유칼립투스 숲이 불타는 바람에 남의 도움 없이는 생존하지 못하는 ‘기능적 멸종’ 상태”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워했다.
방송인 안현모 사진=안현모 SNS 캡쳐
이어 “그런 가운데 오늘 YTN 라디오 뉴스를 전하다가 코알라를 #랜선입양 할 수 있다는 반가운 사실을 접했다. 단돈 5달러부터 기부할 수 있으니 오늘은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코알라가 마실 물을 선물해 주는 게 어떨지”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가 코알라를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르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수 산불은 지난해부터 시작돼 다섯 달 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의 100배에 달하는 면적이 잿더미가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