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23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행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김건모가 출석했다.
김건모는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한 채 조사실로 향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김건모에게 음란 행위를 강요받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강용석 변호사가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김건모 측은 맞고소했다.
김건모는 또 다른 여성 B씨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1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김건모와 가게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게 협박했다고도 주장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