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녹이는 현빈X손예진의 설렘 케미 ‘사랑의 불시착’[티비봤나영]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가이드 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편집자주> 매주 토, 일요일 오후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흔두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사랑의 불시착’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흔두 번째 주인공이다.  사진=‘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흔두 번째 주인공이다. 사진=‘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채널 : tvN 방송 시간 :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19년 12월 14일~) 지난해 12월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첫 회 6.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은 8회(1월 12일 방송) 11.3%를 기록하며 매회 시청률 상승중이다.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완성도 높은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꼽을 수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믿고 보는 필력,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한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캡처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캡처
또한 강직한 성품과 따뜻한 내면,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북조선 특급 장교 리정혁과 대한민국 하이클래스의 상속녀 윤세리의 놀라운 만남은, 과연 남북한이라는 특수한 배경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위험 상황을 넘나들지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가장 큰 완전포인트다. 방송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현빈, 손예진의 케미는 시너지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양경원, 유수빈, 탕준상,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차청화, 남경읍, 장혜진, 박형수, 최대훈, 윤지민, 황우슬혜 등이 명품 배우의 합류는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의 리모콘을 사수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추운 겨울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드라마로 추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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