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역사 ‘미스터트롯’→최초 뮤지컬 ‘트롯연가’[트롯 열풍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점점 더 거세지는 ‘트롯 열풍’. ‘미스트롯’의 열풍을 이어받은 ‘미스터트롯’부터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 연가’까지 대중을 찾아온다. 다양한 곳에서 트롯의 맛을 전하며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 ‘미스터트롯’, 종편의 역사를 다시 쓰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시즌2 버전이자 남성 버전이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맨’을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사진설명
‘미스터트롯’은 방송 전 기획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불모지라 여겨졌던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발굴과 함께, 누가 ‘제2의 송가인’이 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렸기 때문. 첫방부터 뜨거운 저력을 보여줬다. 시청률 12.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난 시즌 ‘미스트롯’의 첫방 5.9%를 뛰어넘었다. 뿐만 아니라 CJ ENM이 발표한 1월 1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미스터트롯’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 294.6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이후 시청률은 미친 듯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5%를 기록하며 다시금 신기록을 세웠다.또한 방송 시작부터 다음 날까지 출연진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트롯 열풍’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 장민호,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고재근, 김경민, 김중연, 김호중, 김희재,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등 20인이 본선 3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미스터트롯’의 시청률은 더욱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벌써부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미스터트롯’ 측은 공연제작사와 손을 잡고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40여개 도시를 돌며, 전국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 ‘트롯 연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트롯연가.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오는 3월 12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트롯연가’는 화제의 중심에 선 트롯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은 국내 최초의 트롯 뮤지컬이다. 가수지망생 김영희가 폐업의 위기에 내몰린 클럽 ‘홀리데이’를 살리기 위해 ‘천하제일가왕전’에 나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가수지망생 김영희 역에는 ‘미스트롯’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다경, 김소유, 김희진, 강예슬이 출연한다. 작곡가 차도훈 역에는 ‘살림남’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김승현과 뮤지컬 배우 안태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차수빈, 그리고 복덩이가 캐스팅됐다.

트롯 가수 백장미 역에는 ‘미스트롯’으로 사랑받은 하유비, 박성연, 방송인 정가은, 그리고 채시연이 출연한다. 또 클럽 ‘홀리데이’ 사장에는 방송인 홍록기, 배우 위양호, 가수 홍경민이 캐스팅 됐다. 이외에 김나윤, 유보영, 임춘길, 김재만, 영기가 출연한다.

‘트롯 연가’는 프로듀서 홍록기의 기획으로 탄생했다. “사랑받는 트롯 장르를 뮤지컬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 열풍을 이끌고 있는 트롯과 ‘미스트롯’의 출연진, 그리고 스토리까지 더해졌기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