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YG 결별→AOMG 전속계약 논의…박재범 품 택할까(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YG를 떠난 가수 이하이가 AOMG 품에 안길지 관심이 모인다.

AOMG 관계자는 3일 MK스포츠에 “이하이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 새 소속사를 물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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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메이크어스 측은 당시 “긍정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하이는 자신의 전속계약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자 SNS를 통해 “현재 어떠한 결론 내린 것 없이 1월 한 달 동안 많은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하고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아직 신중히 고민하는 단계다.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회사들 속에서 빠른 시일 안에 결정을 내려 여러분께 내가 제일 먼저 알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빠른 결정 내려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그로부터 한 달 여 지난 이날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설이 제기되자 이하이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이 오르는 등 또 한번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방송된 SBS 경연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1 출신인 이하이는 아마추어일 때부터 독특하고 소울풀한 음색으로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자리했다. YG의 품을 떠난 이하이가 과연 박재범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비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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