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홍기준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는 “현재 홍기준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홍기준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홍기준은 지난 7일 오후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판에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홍기준이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경찰은 홍기준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홍기준의 음주 측정 결과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홍기준은 경찰에게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홍기준이 새벽에 귀가해서 조사를 기다리고 있고, 성실하게 조사 받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기준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공정사회’ ‘나의 독재자’ ‘프리즌’ ‘범죄도시’ ‘공작’ ‘신의 한 수: 귀수 편’,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터널’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장진우 역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SNS로도 꾸준히 소통을 이어오던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