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김대명, 감전사고 환자 응급처치…위기 넘겼다(슬기로운 의사생활)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김대명이 위기의 순간을 침착하게 대처했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송화(전미도 분)이 석형(김대명 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형은 집에 전기가 나가자 “엄마 전기가 또 나갔다. 기사님 빨리 오시라고 해달라”고 전화를 걸었다. 이어 자신에게 근황과 관련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송화에게 “진짜 안할 거야?”라고 물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김대명이 위기의 순간을 침착하게 대처했다.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 김대명이 위기의 순간을 침착하게 대처했다. 사진=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이에 송화는 “난 안하지. 너 보러온 거야”라고 말했고, 이때 등장한 기사들에게 “두꺼비집을 내리고 해야 감전 안 된다”라고 말했다. 송화가 본 불안해보이던 기사는 결국 감전돼 쓰러졌다. 송화는 환자에게 곧바로 달려가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했고, 곧바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석형은 119 구급대원을 따라 병원으로 동행했다. 환자가 급격히 몸을 떨자 이를 살펴보던 그는 “추워서 그런 것”이라고 답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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