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 “최송현과 연애 후 많이들은 말? ‘집에서 뭐라 안 해?’”[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부럽지’ 이재한이 최송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오빠는 네가 좋다고 했을 때 좋았는데 걱정이 너무 됐다. 대단한 사람이고, TV에 나오고, 공부도 잘했고. ‘얘를 만나서 과연 아무런 데미지 없이 쭉 갈 수 있을까’. 데미지를 입어도 상관없을 만큼 네가 좋아졌지. ‘얘는 나를 그냥 좋아하네’. 궁금한 게 되게 많은데 그거를 막 캐묻지도 않고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 같았어”라고 말했다.

‘부럽지’ 이재한이 최송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부럽지’ 이재한이 최송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이어 “너랑 만난다고 했을 때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그 집에서 뭐라 안 해?’”라고 주변 반응에 대해 말했다. 최송현은 “오빠가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싫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히 지지하고 응원해 주실 거라 생각했어. 오빠 만난지 통성명한지 한달 반 만에 아버지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나이는 이재한이고, 나이는 나보다 3살 많고, 스쿠버다이빙 강사’라고 말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엄마 아빠도 당황했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재한은 “부모님들도 적응될 시간이 필요한 거다. 내 딸이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검증하고. 솔직히 우리 만난 게 되게 짧은 기간에 이뤄진 거니까.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들어”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근데 난 별로 이해시켜야 된다고 생각 안했어. 그 어떤 때보다 내 생각에 확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재한은 “그래도 부모님은 이해시켜야 한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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