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최정윤은 붉은색 투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존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육아와 가사에 집중하느라 2년가량 활동을 중단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는 것이 부담스럽다. 실제 내 삶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화려하지 않다. 남들과 똑같이 육아하고 살림하는 주부”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남편의 과거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숨어 지낼 수만은 없어 용기를 내봤다. 방송을 통해 나의 일상을 가식 없이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 모씨와 결혼했다. 남편 윤 씨는 지난 2017년 주가 조작 혐의로 기소됐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남편 윤 씨는 아이돌 출신이자 E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