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금지 조처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데뷔 23주년 소감을 밝혔다.
유승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7년 발표한 1집 앨범 ‘West Side’ 커버를 올리고 “23 년 전 오늘 한국에서 첫 데뷔를 발표했다. 그날을 어제처럼 기억한다”고 적었다.
그는 “그 이후로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나는 내 사람들을 사랑할 뿐이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떨어져 있어야 했지만 우리가 함께 한 좋은 추억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유승준이 데뷔 23주년 소감을 밝혔다.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어 “내 마음의 싶은 곳으로부터 여러분을 사랑한다. 빠른 시일 내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3년전 #우리 다시 만나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팬들과 만남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13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유승준이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 발급 거부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 재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을 당했고,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F-4) 입국 신청을 했지만 거부당했다.
결국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최종 승소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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