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소독제 300개 기부 “더 자주 해드리고 싶은데 아쉬운 마음“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유쾌한 웃음 전도사 변기수가 웃음뿐만 아니라 선행에 있어서도 긍정 에너지를 선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노인들과 주변 소상공인들을 위해 살균 소독제 300개를 기부하며 힘을 보탠 것.

변기수의 선행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소방 공무원들에게 닭 한 마리 식사 무료 제공은 물론 정기적으로 독거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개그맨 변기수가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변기수가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2018년 의사협회와 함께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간 사실까지 뒤늦게 알려지며 귀감을 사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도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넉살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던 변기수는 “어르신들이 연세 때문에 바이러스에 더 취약하실 것 같아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자주,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늘 아쉬운 마음이다. 올해 어르신들의 어버이날 식사와 소방관들만큼은 꼭 챙기겠다.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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