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이신영의 첫 키스가 성사될까. 이신영, 김소혜가 전화 부스 속에서 초밀착 모먼트가 포착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찬홍(이신영 분)은 어떤 수식어 하나 없이 “세윤(김소혜 분)아 내 니 좋아한다. 엄청 엄청 좋아한다”는 순도 100% 고백으로 진심을 전했다.
찬홍은 학교 일진 대용(이정현 분)의 협박에 좋아하는 세윤을 그에게 소개시켜줄 수밖에 없었고, 이 일로 그녀와 멀어지게 됐다. 그러나 괴롭고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고 용기 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거창한 선물도, 유려한 고백도 없었지만, 그 무엇보다 진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다 내보이며, 세윤 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이신영, 김소혜가 전화 부스 속에서 초밀착 모먼트가 포착됐다. 사진=메가몬스터
그렇게 연인이 된 둘은 함께 바닷가를 걷고 자전거를 타며 꿈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13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첫 키스를 기대케 하는 설렘 폭발 순간이 담겼다. 찬홍과 세윤이 좁은 전화 부스 안에서 닿을 듯 말 듯 밀착한 상태에서 뚫어질 듯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것.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거리. 이미지만으로도 심장이 터질듯하니, 보는 이의 심박수마저 높인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첫 키스를 위한 찬홍의 설레는 사전 작업이 담겼다. “키스, 키스는 타이밍이야”라는 절친 경표(오희준 분)의 조언을 듣게 된 것. 미라(민도희 분)에게 던지는 징그러운 멘트로 타박만 듣던 ‘킹싸(이코)’ 경표의 도움은 과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오늘 밤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찬홍과 세윤의 이야기를 지켜봐달라”고 귀띔하며 “이와 함께 찬홍과 돈혁(신승호 분)이 진실을 향한 추적에 박차를 가하며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청춘들이 맞닥뜨릴 어둠의 그림자의 실체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