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문식은 “난 이 나이 되도록 폐에 폐를 많이 끼쳤다”며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0년 동안 담배를 입에서 뗀 적 없다. 결국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걸렸고 몇 년 지나서 폐암을 판정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문식은 “불행 중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고 말했다.
또 “40%를 뗐는데, (잘라낸 부분이)커지는 것 같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승룡 교수는 “폐는 자라지 않는다. 풍선같이 생각하면 된다. 작은 풍선이 여러 가지가 있으면 하나를 잘라내고 빠져나가면 다른 풍선이 부풀어 오르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