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김남길은 출연자상(탤런트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김남길은 “작년에 ‘열혈사제’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올해 잊지 않고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우 김남길이 한국PD대상 출연자상을 받았다. 사진=한국PD대상 캡쳐
이어 “작년에 카메라 감독님이 주는 상을 받았을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았는데, 오늘도 함께 하는 PD님이 주셔서 기분이 남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남길은 “좋은 배우들이 많았는데 이 상을 받아도 될지.. 창작의 고통을 짊어진 PD님들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디렉션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32회 한국PD대상에는 총 200여편(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한국PD연합회 소속 PD 심사위원 130여명이 참여해 올해의 PD상, 실험정신상, 작품상, 디지털콘텐츠상 등 총 25개 부문을 선정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