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 남승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과 남승민은 영탁의 작업실을 찾았다. 영탁은 “오늘 내가 듣기로는 고민이 있어서 왔다고 하던데, 고민이 뭐야?”라고 물어봤다.
남승민은 “19살이니까 대학 입시 때문에, 예술 대학가고 싶은데 실기 비율이 80~90%다. 요즘 트로트 전공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이번에 트로트하는 사람들도 뽑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영탁은 “트로트로 시험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몇 년 사이 달라진 입시에 감탄했다. 이어 “무엇보다 노래를 잘해야 하지 않겠나. 녹음만큼 좋은 보컬 수업이 없다. 녹음하면 디테일한 숨소리까지 들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승민은 진지하게 녹음에 임했다. 영탁은 “끝에 바이브레이션이 다 똑같아. 이게 지루하다”라며 바이브레이션의 변화를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