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행보를 보여주던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K스포츠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15년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후 이듬해 8월 득남했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신혼 생활을 하던 황정음은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부터 지난 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쌍갑포차’까지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바쁜 연기 생활을 보여줬던 황정음이기에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황정음이 지난 5월 개인 명의로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6억여원에 매입한 사실이 재조명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이혼을 준비하면서 주택을 매입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