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주엽 씨가 운동하고 남자이지 않나. 남 얘기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을 줄 알았는데 사연이 많은지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듣고 공감을 잘 하더라. MC의 자질이 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현주엽은 “‘TV는 사랑을 싣고’ 보면서 눈물을 좀 흘렸다. 음악이 딱 나오면 눈물이 쭉 나곤 했는데 현장에 나가보니 음악이 없어도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1994년 시작된 ‘TV는 사랑을 싣고’는 최고 시청률 47%라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이다. 재정비를 마친 ‘TV는 사랑을 싣고’는 이날 오후 첫 방송된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