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Last Chance’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정용화가 자리에 참석했다.
MC 정용화는 “눈물바다가 났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하자, 주현미와 남진은 “여기 울보 한 분이 있다” “눈물이 그렇게 뚝뚝 떨어지는 걸 처음 봤다”라고 폭로했다.
‘트롯신이 떴다2’ 김연자가 눈물을 흘렸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사진=SBS
이에 김연자는 “가수하고 저하고 5년 만에 만났다. 그 아는 가수가 나왔다”라고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솔직히 서로가 바빠서 못 만났는데 그 아가씨 때문이 아니라, 그 아가씨 동생도 아는 사이인데 정말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더라. 그래서 울었다. 그분 때문에 운 게 아니라”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본방사수를 통해 왜 김연자 선배님이 왜 울었는지, 왜 남진 선배님까지 울었는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