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욱 PD, 안정환, 이을용, 홍성흔, 딘딘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욱 PD는 “게임이 방송의 영역에서는 많이 성공하지는 못했다. 중계형식의 프로그램이 많았고 게임 소개 방식 정도로 머물러 있었다”라고 말했다.
‘위캔게임’ 연출을 맡은 이정욱 PD가 금요일 밤 편성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이어 “요즘 시대에 게임이 대중적인 콘텐츠이다 보니 메이킹을 잘해서 대중화시켜보면 어떨까 싶었다”라며 금요일 밤 편성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위캔게임’ 연출의 중점을 둔 점으로 “게임을 소재로 예능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했을 때 대중적인 표현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정욱 PD는 “게임의 매력이 많이 있는데 게임이 가족 불화, 갈등 요인이 되기도 한다. 현역 축구선수들이 온라인 축구게임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그리고 게임이 어떻게 보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이고 공감, 소통할 수 있는 소재가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생각을 전했다.
‘위캔게임’은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첫 방송.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