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허양임은 "저런 면이 있는지 몰랐네요"라며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승재는 미술 수업이 끝나고 창의력을 기르는 수학 문제를 엄마와 함께 푼다. 채점하면서 틀린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승재는, 결국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좀처럼 기분이 풀리지 않는 승재를 위해 고지용 부부는 기분 전환용으로 수학 보드게임을 제안한다.
특히 허양임은 "수학적 사고, 연산, 전략 세우기, 관찰력 등 이런 걸 학습지를 가지고 하면 공부한다고 생각하는데, 게임할 때는 자연스럽게 집중한다. 그래서 즐겨 하고 있다"라며 승재와 함께 종종 하고 있음을 밝힌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