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인 씨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금고 도난에 관련해서 사실과 다른 오보 기사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도 제 일이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항상 붙어있을 순 없습니다. 어느 순간 금고가 사라져 cctv를 통해 도둑맞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구하라법’에 집중하던 상황이었고, 기사화 안하고 범인만 조용히 잡을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동생후배에게 전화해 경찰에 의뢰하였습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기간이 한달이상 지나 주변 cctv가 확인이 불가능하였고, 저는 제가 운이 나빳고 도둑들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을 비난하자고 기사화 한게 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구호인 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기사화하게 된 이유로 “다만 이 사실을 밝힌다고 동생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리 후드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쓴다고 한들, 지인이면 누군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범인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괘씸하고 화가 많이 나서 디스패치 기자님과 상의하여 제보 받는 식으로 기사화하기로 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동생후배가 저희와 성이 같다고 사촌이라고 기사 나오고 저를 연상케 하는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 조회수 올리는 기사들 보면 화가 납니다. 저는 단지 괘씸한 범인을 잡고자 제보를 받고 많은 분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14일 자정 경 신원 미상의 남성이 故 구하라의 자택에 침입해 개인금고를 훔쳐 달아난 사실이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며 CCTV를 공개한 바 있다.
이하 구호인 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구호인입니다.
동생금고 도난에 관련해서 디스패치와만 인터뷰 하였으나 사실과 다른 오보 기사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도 제 일이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라 항상 붙어있을 순 없습니다
어느 순간 금고가 사라져 cctv를 통해 도둑맞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구하라법"에 집중하던 상황이었고, 기사화 안하고 범인만 조용히 잡을 생각으로 서울에 있는 동생후배에게 전화해 경찰에 의뢰하였습니다
기간이 한달이상 지나 주변 cctv가 확인이 불가능하였고, 저는 제가 운이 나빳고 도둑들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경찰을 비난하자고 기사화 한게 아닙니다. 다만 이사실을 밝힌다고 동생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리 후드를 뒤집어 쓰고 마스크를 쓴다고 한들, 지인이면 누군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범인은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괘씸하고 화가 많이 나서 디스패치 기자님과 상의하여 제보 받는 식으로 기사화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동생후배가 저희와 성이 같다고 사촌이라고 기사 나오고 저를 연상케 하는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 조회수 올리는 기사들 보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