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故설리 친오빠가 고인이 된 동생을 추모했다.
설리 친오빠 최대희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설리 친오빠는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 오빠가 더 자주 가야하는데 미안해. 가서 얘기하고 싶은게 많은데 꼭 다 들어줘야해. 사실 요즘 계속 힘들었거든”이라며 “옛날처럼 대들고 싸워야 하는데 진짜 짜증난다 화나고 슬퍼”라고 적었다.
故설리 친오빠가 고인이 된 동생을 추모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가족들은 다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구 너만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으면 돼요. 누가 괴롭히면 오빠한테 얘기하구 너무 너무 보고싶은 세젤예 내동생 사랑해”라고 그리움을 표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하 최대희 씨 글 전문
오랜만에 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 오빠가 더 자주 가야 하는데 미안해. 가서 얘기하고 싶은 게 많은데 꼭 다 들어 줘야 해.
사실 요즘 계속 힘들었거든. 오빠라서 숨겨왔던 얘기들 이제서야 다 하는 것 같네.
넌 듣기만 할 거지? 옛날처럼 대들고 싸워야 하는데, 진짜 짜증난다 화나고 슬퍼.
가족들은 다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너만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으면 돼요. 누가 괴롭히면 오빠한테 얘기하고 너무 너무 보고 싶은 세젤예 내 동생 사랑해♥/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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