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안무를 맡았던 최선희 씨가 최근 불거진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인성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전했다.
최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동안 함께해 온.. 힘들 때 오히려 힘이 되어주던 이쁜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캡쳐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쳐본에는 “저는 5년째 레드벨벳 안무디렉을 담당하고 있다. 주현에 대해 너무 큰 오해가 쌓이는 거 같아 글을 올린다”라며 “제가 아는 주현이는 일에 대한 에너지와 디테일함이 강한 귀여움이 넘치고 정 많은 똑순이”라고 적었다.
이어 “간혹 의견대립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런 날에는 항상 먼저 문자 보내고 의견 조율하고 감사함과 파이팅을 건네는 정 많고 예쁜 친구”라며 “주현이에 대해 너무 큰 오해가 없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A씨는 지난 21일 아이린을 겨냥한 폭로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아이린은 A씨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사과글을 올렸다.
▶ 다음은 안무 담당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5년째 레드벨벳 안무디렉을 담당하고 있는 최선희입니다.
주현에 대해 너무 큰 오해가 쌓이는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는 주현이는 일에 대한 에너지와 디테일함이 강한 귀여움이 넘치고 정 많은 똑순이입니다. 몰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곳이라 간혹 의견대립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런 날에는 항상 먼저 문자 보내고 의견 조율하고 감사함과 파이팅을 건네는 정 많고 예쁜 친구입니다. (그럴 때 더 열심히 할 힘이 생깁니다)
주현이에 대해 너무 큰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