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곽정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안방극장 복귀가)2년이 아닌 것 같고, 꽤 됐다. 드라마든 영화든 관객을 마주하는 건 즐겁다”라고 말했다.
권상우가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이어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내 인생 그래프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있다. 좋은 작품에 주인공의 하나로 참여하는 게 기쁘다. 배우를 하고 계속 행복한 시기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모든 작품 할 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이번에는 공부를 한다는 마음이 들더라. 현장에 연기 잘하는 선배들도 있어서 즐거웠다. 에너지를 쏟아내고 집에 왔을 때 행복함이 있었다”라며 “스스로 만족하고, 데뷔 이래 가장 기대되는 작품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