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퓨어디는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소녀에게 “실망이 더 클거야. 내가 원하는 걸 만드는 날보다 내가 원하지 않는 걸 만드는 날이 많아”라고 말했다.
‘아이콘택트’ 퓨어디가 특수분장사로서 현실 조언을 전했다. 사진=‘아이콘택트’ 캡쳐
이어 “나는 처음에 일을 시작했을 때 6개월 동안 털만 심은 것 같아. 일이 없는 날엔 앉아있는게 일인가 싶었어”라고 덧붙였다.
또 퓨어디는 “다빈이처럼 어린 친구들이 입사하는 경우는 없어. 무슨 말이냐면 경력자들도 취직이 안되는 경우가 정말 많아. 그리고 월급도 정말 낮아. 특수분장 회사에 입사를 하면 거의 잡일부터 시작을 해. 그걸 못 버티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 나중에 가서 지치진 않을까 그게 걱정이 돼”라고 걱정스럽게 말했다.
특히 퓨어디는 어머니의 반대를 겪고 있다는 소녀에게 “언니가 다빈이라면 대학을 가지 않아. 근데 중요한 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신리를 얻어야 해. (어머니에게)최선을 다하면 걱정 안하실 것 같다. 간절하면 이룰 수 있으니까 간절해야 돼. 영화계는 새벽에 콜도 있어서 게으르면 할 수 없어”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