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좋은 사람 지선아 왜 난 너의 마음이 알 것 같은지 주제 넘은 생각이라면 미안해”라고 털어놨다.
이어 “왜 그렇게까지 좋은 모습만 남겨두고 갔니. 그러지 않고 사는 나도 사는데 지선아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지..”라며 가슴 아파했다.
강유미가 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강유미 인스타그램
강유미는 “행복하지? 지금은 행복할거라 믿어. 그만하면 이생에 충분히 배웠어, 너는 똑똑하니까 다만 너를 그리워할 우리 몫이 남았을 뿐”이라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故 박지선은 지난 2일 모친과 함께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이하 강유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수많은 자살기사가 있었지만 이렇게 힘들고 내 일 같은 건 처음이다 지선아 ... 너무 좋은 사람 지선아 왜 난 너의 마음이 알 것 같은지 주제 넘은 생각이라면 미안해 왜 그렇게까지 좋은 모습만 남겨두고 갔니 그러지 않고 사는 나도 사는데 지선아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지 그치만 행복하지? 지금은 행복할거라 믿어. 그만하면 이생에 충분히 배웠어 너는 똑똑하니까 다만 너를 그리워할 우리 몫이 남았을 뿐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