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듀엣 결성으로 끊임없는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박진영과 비(정지훈)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진영은 “비의 성공을 위해 이 정도까지 일을 했어. 뭘까”라며 퀴즈를 냈다.
‘아는 형님’ 박진영이 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는 형님’ 캡쳐
정답은 금연. 그는 “나는 비가 너무 잘됐으면 좋겠는 거야. 지훈이는 다른 연습생이랑 달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생 때 어머니가 떠나가셔서 내가 이 아이가 잘되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일 힘든 게 뭘까 했는데 금연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비는 “‘깡’ 나오고 그럴 때 다시 핀 거 아냐?”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박진영은 “그날 이후로 지금부터 (담배를)안하고 있어. 지금 아이돌도 사랑하지만 살을 맞대고 시간을 보내지 않고, 트레이너들이 있으니까. 지훈이는 직접 혼내고 잔소리하고 하나가 된 게 있어서 그렇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