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참석했다.
박원숙은 “우리가 연기하고 노래 부르고 다녔지만 살림은 수십 년 동안 놓고 있지 않았나. 저는 혜은이 보면서 저렇게 못할까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3’ 박원숙이 허당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KBS
이어 “많은 분들이 저보고도 살림을 저렇게 못하나 깜짝 놀랐지만, 날것은 맛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원숙은 “젊고 싱싱하고 아픔 없는 사람들은 못 온다. 그래서 찐한 사골 육수 맛이 나서 애잔해서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