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급이 다른 질주 본능→야생마로 변신…‘골목길’로 신선한 매력 폭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트롯 전국체전’ 신승태가 급이 다른 질주 본능을 뽐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10회에서는 TOP14인 신승태는 준결승 1차 시기 무대를 위해 빨간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치명적인 자태와 매혹적인 표정으로 여심을 잡는 끼쟁이 면모도 드러냈다.

앞서 그는 1라운드 당시 5스타를 받아 탈락위기에 처했지만, 야생마의 질주본능을 발휘하며 전라 대표 선수로 발탁,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그 후 매 라운드마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에 둔 임팩트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트롯 전국체전’ 신승태가 급이 다른 질주 본능을 뽐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트롯 전국체전’ 신승태가 급이 다른 질주 본능을 뽐냈다.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캡처
대중의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신승태는 “이제는 춤을 춰야겠다. 여태까지 느린 곡으로 감성을 자극했다면, 오늘은 오감을 자극해보겠다”는 각오와 함께 신촌블루스의 ‘골목길’로 무대를 선보였다.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한 신승태는 맛깔 나는 보이스와 스캣, 요염한 댄스,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 등 들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로 박수갈채와 환호성을 받았다.

남진 감독 역시 “오늘 (무대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 최고의 쇼를 봤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송가인 코치 또한 “뽑은 사람으로서 정말 후회하지 않는 무대를 보여줘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전문가 판정단 투표결과, 신승태는 204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남은 준결승 2차 시기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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