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에 따르면 한동철 PD는 오는 2월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립, ‘FA CEO’로 새 출발한다. 프로그램 제작에 노하우가 있는 최정예 제작진을 모아 ‘한동철 군단’을 꾸려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뛰어들며 ‘한동철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있다.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바 있는 한동철PD는 Mnet ‘프로듀스 101’으로 전소미, 청하, 김소혜, 정채연, 최유정, 김도연 등 아이오아이 멤버 11명을 스타덤에 올렸다. 그는 Mnet ‘프로듀스 101’뿐만 아니라 힙합 열풍을 몰고온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와 그룹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식스틴’, 리얼리티계의 리얼리티 ’서인영의 카이스트’까지. 지금까지 수많은 역작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펑키스튜디오에서 제작에 사활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한동철PD가 올 가을 아이돌 오디션을 론칭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앞서 한동철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난 후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제작사에서 억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이에 ‘한동철 표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방송가들의 주목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측근은 “한동철PD가 본격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제작진과 수시로 미팅을 가지고 있다. 그가 준비한 오디션 프로그램만 3개다. 지금껏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포맷과 신선한 룰로 제작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 아이돌, 힙합 등 여러 장르에 걸쳐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화제의 중심으로 만들며 스타 메이킹까지 완성해낸 한동철 PD는 “지금까지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한동철PD는 1998년 엠넷에 입사해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MAMA’, ‘오프 더 레코드, 효리’, ‘서인영의 카이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힙합의 대중화는 물론 엠넷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하며 CJENM의 국장까지 역임했다. 2017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믹스나인'과 'YG보석함'을 연출하며 독보적인 연출가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한동철 PD의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 오는 하반기 론칭된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