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는 “널 너무 사랑해. 아빠가 못나서 미안해” 등 지인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
유튜버 유정호 사진=유정호 SNS
이후 해당 글을 본 구독자들은 경찰 등에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호 아내 양재은은 “다행히 구급대원 분들과 경찰관 분들의 도움으로 발견하여 응급실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나도 잘 살펴야 했었는데 죄송하다. 더 이상의 신고는 자제 부탁드린다”며 “나도 정신이 없어 남편이 깨어나면 경과를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정호는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공황장애랑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졌다. 개인병원에서는 약을 높여 써도 좋지 않고, 내가 죽을 것 같다는 예후를 보이기도 한다해서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