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에서 김지민은 반려견들과 함께 제작진이 준비한 레드카펫에 올랐지만 강풍과 함께 찾아온 예능신 덕분에 카펫이 뒤집히며 강제 몸개그를 시전했다.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놀라운 센스와 예능감으로 소화한 김지민은 “프로그램이 잘 풀리려는 신호”라며 긍정왕의 면모를 뽐냈다.
장애물 달리기의 일종인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게 된 김지민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테스트를 받았다. “앉아”라는 훈련이 잘 돼 있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김지민과 나리였지만 막상 주인이 강아지가 되어 허들을 뛰어넘고, 터널 속에 들어가는 견아일체의 상황을 연출했다. 결국 김지민은 고함과 함께 “나 안 해!”라고 포기 선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테스트 후 김지민은 멤버들이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생활을 모니터링 했다. 느낌이와 나리 입양 이후 반려견바라기로 살고 있는 김지민은 다른 강아지들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특히 멀리서 쳐다봤을 때 강아지가 벌러덩 눕는 모습과 사료 씹는 소리에 무한 애정을 표현하며 대한민국 천만 반려인에게 폭풍 공감을 안겼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