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소영, 남편 오상진보다 김상중?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소영이 첫 답사 메이트로 남편 오상진을 거부(?)해 ‘찐 웃음’을 유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 2회에서는 수원 화성행궁으로 인문 기행을 다녀온 김소영의 이야기가 펼쳐져 뜨거운 공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김소영은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을 비롯한 ‘인문학 어벤저스’와 둘러 앉아, ‘조선의 센 언니들, 000에서 자유를 외치다’라는 ‘한 줄 지식’을 테마로 인문 답사를 다녀왔음을 알린다. 이에 김상중이 “익명의 제보에 의하면 혼자 가신 게 아니라고요?”라고 묻자, 김소영은 “맞다. 첫 답사인 만큼 엄청난 분과 다녀 왔다”며 환히 웃는다. 여기저기서 “그럼 혹시 오상진 씨 아니냐?”며 추측한 가운데, 김소영은 “매일 보는 남자와 왜 굳이…”라고 덧붙여, ‘현실 웃음’을 자아낸다.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소영이 첫 답사 메이트로 남편 오상진을 거부했다. 사진=MBN
‘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소영이 첫 답사 메이트로 남편 오상진을 거부했다. 사진=MBN
김소영이 언급한 답사 메이트의 정체는 바로 김상중. 두 사람은 수원 화성행궁에서 만나 역사 전문가와 함께 100여 년 전 이곳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에 대해 듣는다. 역사 전문가가 ‘기생’과 ‘3.1운동’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주자, 두 사람은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100여 년 전 벌어졌던 놀라운 일들에 극한의 분노감을 드러낸다. 답사 현장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지주연, 라임양 역시 “얼마나 수치스러웠을까”, “나였다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김소영과 ‘아카데미 회원’ 모두를 뜨겁게 만든 수원 화성행궁 인문 답사기 외에도 ‘길상사의 탄생에는 기생의 사랑이 있었다’, ‘김치는 김치일 뿐 오해하지 말자’, ‘100년 전 패션리더들은 뭘 입었을까?’, ‘프로 백수로 사는 법’,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OOO이 탄생시켰다’를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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