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엄영수 “♥아내 보고 싶다는 말에 코로나에도 LA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마이웨이’ 엄영수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개명과 세 번째 결혼으로 새롭게 태어난 개그맨 엄영수(구 엄용수)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엄영수는 “아내가 나를 가까이 보니까 손이 돌아가신 남편과 비슷하다고 하더라. 양말을 벗으니까 발은 더 똑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마이웨이’ 엄영수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마이웨이’ 엄영수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이어 “나는 간지럼을 타는데 그것도 비슷하다고 하더라. 내가 한약을 먹으면 알레르기가 있는데 그것도 비슷하다고 하더라. 아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이 좋아했던 거랑 비슷하게 보이고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엄영수는 “LA가 13시간이 걸린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이렇게 가야하나?’ 공항에서 돌아갈 생각도 있었다. 일본 쯤 가면 정말 돌아오고 싶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LA를 갔다”라며 “코로나 때문에 한 번 가면 2주를 쉬어야하는데 보고 싶다고 해서 그래도 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후배들은 신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무드등, 나비넥타이와 향수 등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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