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트와이스·몬스타엑스·마마무와 올여름 뜨겁게 [6월 컴백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K-POP 인기 가수들이 뒤 이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일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는 매력적인 ‘갬블러’로 돌아온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는 숨 막히는 유혹의 순간을 긴장감 넘치는 게임에 빗댄 노래다.

멤버 주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타이틀 프로듀서로 참여한 시그니처 트랙으로, 자신감 넘치는 몬스타엑스만의 에너지를 제대로 담았다. 이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성장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몬스타엑스 마마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RBW
몬스타엑스 마마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RBW
다음날인 2일에는 ‘믿듣맘무’ 마마무가 컴백한다. 멤버 휘인을 제외한 3인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마마무는 새 미니앨범 ‘WAW’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넘버 ‘Where Are We Now’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특히 전 트랙 발라드로 채워 마마무 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새 미니앨범 ‘WAW’는 마마무가 데뷔 후 7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겪었던 일들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마마무의 진정성을 담았다.

멤버들의 입대로 군백기가 이어지고 있는 엑소는 1년 6개월 만에 단체 앨범을 선보인다. 7일 공개하는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는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 레이의 모습도 담겨 있으며, 레이는 스페셜 앨범의 음원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만큼,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엑소 트와이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엑소 트와이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9명 완전체로 컴백한다. 앞서 미나, 정연의 건강 문제로 트와이스는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완전체로 돌아온다. 트와이스의 새로운 섬머송을 담은 새 미니 앨범 ‘Taste of Love’. 2018년 7월 ‘Dance The Night Away’(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와 2020년 6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2연속 인기 서머송을 탄생시킨 이들이 어떤 노래로 2021년 여름을 장식할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8집 ‘Your Choice’로 18일 컴백한다.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 해외 유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세븐틴 고스트나인 빅마마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고스트나인 빅마마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마루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외에 차세대 K-POP 그룹의 컴백 러시도 이어질 예정이다. 9인9색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고스트나인을 시작으로 엔플라잉, 위아이까지 팬들을 찾아온다. 또 기대되는 그룹들의 컴백도 쏟아진다. 먼저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9년 만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지난 2003년 ‘Break Away(브레이크 어웨이)’로 데뷔한 빅마마는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배반’, ‘거부’, ‘여자’, ‘안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였고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를 발표하며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던 빅마마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신곡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네 사람의 하모니를 그리워해온 수많은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역주행 신화를 일어낸 브레이브걸스와 원조 짐승돌 2PM 역시 컴백한다. 두 그룹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이번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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