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송하예, 옛 감성 자극하는 ‘마음이 다쳐서’ 열창

가수 송하예가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송하예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리메이크 곡 ‘마음이 다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송하예는 청순한 외모를 더욱 강조시키는 흰색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도 선사했다.

가수 송하예가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사진=더쇼 캡쳐
가수 송하예가 완벽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사진=더쇼 캡쳐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낸 송하예는 섬세한 제스처를 더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이별 공감까지 자극했다. 특히 송하예는 아련한 표정 연기와 함께 “병원에 가도 내가 아픈 이유조차 찾지 못했어”, “너의 입모양이 헤어지잔말은 아니길 바랬어” 등의 가사를 자신만의 감정선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음이 다쳐서’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가수 나비의 노래를 송하예가 본인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송하예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성장한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남다른 감정 표현력을 통해 ‘발라드 여신’으로 자리매김 중인 송하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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