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측이 악플러를 향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브레이브걸스 측이 악플러를 향한 강경대응에 나섰다. 사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등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도어, 다니엘 및 민희진에 431억 배상 청구
▶ 상간녀 의혹받는 숙행, MBN 현역가왕3 하차
▶ 효민, 시선 집중되는 우월한 글래머 S라인 옆태
▶ 박하선 하영 한지은, 아찔한 노출 드레스 자태
▶ 대한민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 7~8위권 전력 평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