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기존 보이그룹의 주축들로 구성돼 있는 11인조 그룹 오메가엑스가 재데뷔했다.
30일 오후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예찬은 “저희가 6월 30일, 데뷔하는 날을 기다렸다. 특별한 의미가 될 것 같고, 저희를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다”라고 데뷔 소감을 말했다.
오메가엑스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김영구 기자
혁은 “제데뷔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그래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수없이 했다. 옛날 활동보다 성장하지 않았으면 무대에 서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니앨범 ‘바모스’는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앞으로 선보일 세계관의 시작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멤버들이 곡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역량을 가득 담아내며 앞으로 선보일 오메가엑스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바모스’는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이 다이내믹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기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가 더해져 화려한 데뷔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
오메가엑스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사진=김영구 기자
재한 “‘바모스’는 스페인어로 ‘가자’는 뜻이다”라며 “한국적인 감성이 들어갔고, 저희 오메가엑스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은 곡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엉 “이국적이고 한국적인 음악이라서 저희는 좋다고 생각한다. 지구촌으로 퍼져서 오메가엑스를 알리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OX WIN HA!(오엑스 윈 하!)’ ‘얼음땡(ICETAG)’ ‘OMEGAX(오메가엑스)’ ‘YOUNGER(영거)’ 등 총 다섯 트랙을 통해 오메가엑스만의 다채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을 감각적인 EDM 사운드부터 록&팝, 힙합 등이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다.
정훈은 수록곡 ‘얼음땡’에 대해 “전주에서 그렇듯이 서부음악 느낌이 물씬 풍긴다. 또 얼음땡이라는 중독적이고 귀여운 가사가 중복되는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찬은 “‘얼음땡’은 첫눈에 반한 연인에게 주문을 거는 매력적인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OMEGAX(오메가엑스)’에 대해 젠은 “그룹명과 같은 곡이다. 노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만드려고 노력했다. 저희 그룹명이다 보니까 출사표와도 같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마지막 곡인 ‘영거’에 대해 제현은 “꿈을 꾸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는 곡이고, 저희가 작사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오늘 데뷔해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오메가엑스. 정훈은 “첫 데뷔앨범이니까 성과보다는 다가오는 일을 열심히 해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하지만 신인상을 얻고 싶은 성과로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식어는 믿고 드는 오메가엑스, 무대 장인 오메가 엑스를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재한은 “팬분들이 저희를 보셨을 때 떠오르는 수식어를 정해주셔도 감사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