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 제주 폭우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19일 이동건이 제주 애월에서 운영 중인 카페 ‘OASIS80’ 공식 SNS를 통해 쏟아지는 폭우 속 카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굵은 빗줄기가 인공 연못을 뒤덮고 정원과 카페 외부가 물바다로 변한 풍경이 담겼다. 거센 바람에 나무와 장식물이 흔들리고, 곳곳이 폭우의 영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같은 날 이동건 측은 “NEW! 레몬 소르베 출시”라는 문구와 함께 신메뉴 출시 소식도 전했다. 비 오는 날씨에도 통레몬을 활용한 상큼한 디저트 메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4월 제주 애월읍에 카페 ‘OASIS80’을 오픈했다. 고즈넉한 정원과 인공 연못, 제주 감성 인테리어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SNS와 방송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