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뉴욕을 사로잡은 파격적인 갸루 메이크업으로 새로운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쯔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윤기 나는 피부와 입체감 있는 윤곽 메이크업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끄럽게 표현된 베이스 위로 브론저를 더해 건강미를 강조했고, 얼굴선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윤곽 음영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글리터와 음영 섀도를 과감히 사용해 눈매를 깊고 또렷하게 잡아줬으며, 길게 뻗은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입술은 은은한 핑크톤의 립글로스로 마무리해 섹시함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렸다. 헤어는 풍성한 웨이브를 살려 자유롭고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전체적으로 쯔위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압도했다.
뉴욕 거리의 조명 아래, 그는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한 편의 패션 화보처럼 빛났다. 팬들 사이에서는 “쯔위의 갸루 메이크업은 예술 그 자체”, “Y2K 감성의 정점”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멤버들의 여정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원 인 어 밀리언’(ONE IN A MILL10N)을 오는 20일 개봉한다. 쯔위는 이번 작품을 통해 무대 밖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