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10kg 감량’ 김대명, 요가 정말 열심히 해”[MK★현장]

방송인 박경림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대명의 노력을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대명은 “영화가 시작되고 진행되면서, 감독님께서 진행되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과정이 외적으로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주문을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방송인 박경림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대명의 노력을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DB
방송인 박경림이 1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김대명의 노력을 언급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DB

이어 “동혁의 모습이 소년에서 어른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부합하고자 쉽지 않은 과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 10kg 넘게 뺐던 것 같다. 현장에서 말은 잘 안했는데 무게가 많이 빠지기는 했다. 다 그때 쉽지 않았던 현장이라 힘들었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를 맡은 박경림은 “김대명이 요가원 동기다. 당시 요가를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 익히 들어서 알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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