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암살요원에서 ‘암살요인’으로...영화 ‘히트맨2’로 귀환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권상우, 더욱 강력해진 코미디로 돌아오다...영화 ‘히트맨’ 제작보고회

오늘(27일) 오전 영화 ‘히트맨2’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등이 참석한다.

오늘(27일) 오전 영화 ‘히트맨2’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등이 참석한다.
오늘(27일) 오전 영화 ‘히트맨2’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등이 참석한다.

2025년 1월 말 개봉을 앞둔 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개봉 당시 240만 관객수를 동원하며 그해 흥행 TOP4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던 ‘히트맨’은 ‘히트맨2’로 복귀, 웃음도 액션도 2배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히트맨2’는 권상우를 필두로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까지 다시 뭉친 원년 멤버에 김성오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강렬해진 팀 ‘히투맨’의 활약을 예고한다. ‘암살요원 준’에서 ‘암살요인 준’으로 돌아온 권상우의 유쾌한 코믹 액션과 다시 한번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은 더욱 끈끈해진 연기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성오는 스토리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어 보다 신선하고 웃음 넘치는 ‘히트맨2’를 완성해 특유의 재미를 가득 안길 계획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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